에스앤씨랩의 UX·UI 컨설팅은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용자의 다양한 맥락과 맥락에 따른 니즈를 바탕으로, 세심하게 분석하여 의미 있는 UX·UI 설계 및 구현 전략을 제시합니다.
신규 서비스 기획/기존 서비스 개편 초기 단계에서 방향성을 수립하거나 기존 서비스가 가진 UX·UI 문제를 파악하여 다음 실행 계획의 추진 근거를 마련합니다.
기간과 예산이 한정된 경우, 운영 중인 디지털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나 여정에서의 사용자 경험 문제를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진단하여 저충실도의 프로토타입을 제공합니다.
서비스의 규모가 크고 이용자가 많아 개선안 적용 이후 되돌리기 어렵거나 영향력이 큰 경우, ‘객관적인 증거 기반 설계 - 반복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더욱 정확한 컨설팅 목표 수립, 안정적인 개선안 적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디지털 서비스에 일관성 있는 UX·UI를 구현하고 컨설팅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속해서 높은 품질의 UX·UI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표준을 수립하여 가이드라인을 제작합니다.
많은 컨설팅 회사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이야기합니다. 에스앤씨랩의 가장 기본적인 컨설팅 원칙 역시 사용자를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스앤씨랩의 컨설팅 서비스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기본 사용자 모델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출발이 다릅니다. 신체적으로 가장 제약이 많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UI를 설계한다면 결국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의 UX·UI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영국 디지털 정부의 디자인 원칙이 말해주듯, 모든 다양한 환경에 있는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디자인이 되게 하기 위해 외형적 아름다움을 포기해야 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컨설팅하는 것은 단순히 보기 좋게 전시된 사이트가 아니라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UX 방법론을 활용하여 기존 서비스에서 수십, 수백 개의 UX·UI 이슈를 발견할 수 있지만, 모든 문제를 개선하는 데는 큰 비용이 듭니다. 사용자 만족도에 대한 영향, 프로젝트 여건 내에 대처할 수 있는 수준 등 다각적 관점으로 이슈를 분석하여 최상의 컨설팅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합니다. 이슈 분류 결과는 지금 당장 핵심 성과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개선 목표 수립과 다음 프로젝트 예산 계획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와 고객의 니즈가 잘 반영된 좋은 UX 개선안인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UX 평가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실제 서비스와 유사한 고충실도의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면 초기 설계 단계에서 사용자의 이용 행태와 의견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기 전에 빠르게 실패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사용자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무슨 의도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개입 없는 데이터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문제의 원인을 전혀 다른 것으로 유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숙련된 컨설팅 조직이 누적된 경험과 통찰을 활용한 탐색적 분석으로 데이터 편향을 줄이고, 설명력 강화를 위해 실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형의 정량적 데이터를 측정합니다.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듭니다.